
일하지 않으면 게으른 걸까? 쉬는청년 과 캥거루족을 다시 보다 청년이 취업을 하지 않고 집에 머무르는 모습은 한국 사회에서 흔히 ‘캥거루족’ 또는 ‘백수’라는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보입니다. 하지만 단순한 '게으름'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이 현상을 ‘의도된 쉼’ 또는 ‘구조적 생존 전략’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. 🔎 함께 보면 좋은 글 (사회문제시리즈) 히키코모리 쓰레기집에 사는 청년들 '쉬는 청년' 증가의 의미 '쉬었음' 인구란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가 없음에도 구직 활동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합니다. 코로나19 완화 이후 감소하던 쉬었음 인구는 작년 12% 증가했습니다. MZ세대는 ‘무한 경쟁’과 ‘성과 중심 문화’ 속에서 살아왔습니다. 학창시절에는 입시, 대학에 가서는 스펙..
지식쌓기
2025. 7. 25. 15:34